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번 2022년 추석 명절은 9월 9일부터 9월 12일 까지로 대체휴무일을 포함하여 4일 동안의 연휴인데요.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추석 연휴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모든 차량의 고속도로 면제를 추진하기로 정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020년 추석 이후에 중단됐었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2년 만에 부활하게 된 것입니다.
연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10만 명가량이 나오는데 반해 코로나19의 방역이 예전만큼 이루어지지 않는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면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인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셔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해외여행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국인 및 외국인의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선박 및 비행기를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되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폐지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 전 48시간 이내의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 결과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이에 해외여행 후 입국 시 편리해지긴 하겠지만 개인의 방역과 건강에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추석 명절 연휴 방역 정보
정부는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방역 의료 대책을 논의하여 발표했는데요. 가족 모임 방문에는 인원 제한 등의 제한이 따로 없고 휴게소와 버스 및 철도의 실내 취식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병원 및 시설에는 접촉 면회가 금지됩니다. 또한 경기, 경남, 전남 지역의 고속도로 9개 휴게소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누구나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심증상이 있으시다면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부는 철도, 버스, 여객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연휴에 이동 및 방문을 연기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은 전국 4900여 개소가 운영됩니다. 당번약국과 지역 보건소에서는 먹는 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건강을 해치지 않게 모두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 힘쓰고 혹시라도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고 만남 등은 삼가하여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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