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JMS 교주 정명석 만행

사이비 종교인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의 교주인 정명석 교주의 성폭력 등의 지속적인 성범죄 만행과 함께 자신이 곧 신이라는 주제의 다큐멘터리와 순수한 정상적인 교회인 줄 알고 포섭당한 피해자들의 증언, 연예인 등 각종 유명인들이 JMS로 알려지면서 사회적 파장과 주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JMS는 어떤 곳이며 교주의 만행 등을 포스팅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이비 이단 JMS

JMS는 기독교복음선교회라고도 하며 교주 정명석이 1980년에 창설한 새로운 종교입니다. 기독교와 관련된 용어와 성경을 사용하여 겉보기엔 일반 정상적인 교회 같아 보이지만 주요 가르침은 교주인 정명석 본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한 것이며 자신이 곧 신이고 메시아이며 구원자라고 하며 교주인 정명석을 신으로 숭배하고 그의 말과 행위를 절대적으로 따르도록 하여 성령을 받으려면 교주인 정명석과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성관계 등의 성범죄를 일삼고 있는 기독교와는 전혀 무방한 사이비 이단 범죄집단입니다. 

사이비 종교 및 이단이란 겉으로는 종교로 위장하고 있으나 종교의 기본 요건을 구성하지 못하고 비종교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단체나 집단으로 금전적 사기나 성범죄 등의 범죄를 일으키는 반사회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종교형태의 집단입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교회였으나 목사가 정상적인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잘못된 개인적인 생각을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등의 경우로 사이비나 이단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JMS는 대부분 길거리 캐스팅, 봉사단 활동, 동아리 활동 등으로 젊은 청년들을 포교하고 JMS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흉기 공격이나 명예훼손 등의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 이슈가 된 데에는 넷플릭스에서 JMS의 피해자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인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공개하며 그간 JMS의 만행들이 드러나고 연예인 등의 유명인사들의 종교가 JMS인 것으로 밝혀지거나 추측되는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인 '나는 신이다'에서는 음성 변조 없이 성폭행 피해자가 녹음한 성범죄 현장 녹취가 그대로 나오고 모자이크 없이 여성들의 나체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등 범죄 재연 장면도 여러 차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JMS의 교회는 전국 100여 곳 이상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고 아주 일반적인 교회처럼 위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JMS 피해자 카페에서는 JMS교회의 명단과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JMS교회는 애천교회로 시작하여 세계청년대학생 MS연맹, 국제크리스천 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 등으로 여러 번 이름을 변경해 왔습니다. 

 

**JMS교회 명단과 주소 바로가기 글자 클릭**

 

성범죄자-JMS-교주-정명석

JMS 교주 정명석의 만행

1945년 생인 JMS의 교주 정명석은 젊은 여성신도들을 성폭력과 성희롱한 혐의로 2008년 중국에서 체포되어 한국으로 송환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후 2018년 만기 출소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계속적인 성범죄를 저질러왔음이 드러났고 현재 외국 국적의 신도 2명을 성추행하는 등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정명석은 수십 년간 국제적으로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강간치상, 준강간치상,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추행목적약취유인을 한 성폭행범입니다. 해외도피 중에도 수많은 범죄를 일으키며 8년 동안 도피하여 인터폴 적색수배범에도 오른 다중 전과 범죄자입니다.

정명석-글씨체-특징

 

JMS 구별법

JMS교회는 이름에 주사랑, 주소망, 주반석, 주성령, 주믿음 등의 형태인 경우가 많고 정명석의 필체를 교회 간판 등에 활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필체 특징은 글자의 아래 획을 길게 내려서 긋는 것인데요. 교회의 '회'글자에서 한글 모음 'ㅣ'가 알파벳 'J'처럼 보이게 꺾는 것이 특징이며 한글 모음 'ㅠ'에서 첫 번째 아래 획은 짧게 두 번째 아래 획은 길게 내려 꺾는 점도 구별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성격공부, 봉사, 동아리 활동 등으로 유인하고 신도나 회원 대부분이 여성이며 기독교인 척하면서 자기들을 섭리사, 섭리역사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교주인 정명석을 'R' 또는 '선생님' 등으로 호칭하고 중•고등부 예배를 콘서트처럼 엄청 신경 쓴다고 합니다.

정명석-글씨체-쓰인-교회-간판